성주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들녘 환경심사제'를 도입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성주군은 참외 주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지만,
폐비닐과 폐부직포 등 영농 부산물 때문에
들녘이 오염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들녘 환경 상태를 심사한 뒤
농업분야 보조사업자를 선정합니다.
성주군의 농업분야 보조사업은 참외 선별장,
비파괴 당도기, 보온덮개 지원 등
55개 분야, 307억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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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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