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에서 발생한
염산누출 사고 관련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고지점 반경 500m 지역 내
대기 중 염화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염화수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상주시에서
사고지역 병성천과 그 지류의
수소이온 농도를 측정한 결과,
6.7~7.7로 검출돼 일반적인 하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