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제 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지역에서 선거법 위반 사범 4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위부재자 신고를 하거나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등
부정선거사범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선거벽보를 훼손하거나
투표사무원을 폭행하는 등
폭력선거사범이 9명을 차지했습니다.
또 선거를 전후해
흑색선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범이 3명,
금품선거사범이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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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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