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빈 병실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
5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신생아 면회시간이 되면
대부분의 병실이 비는 점을 노리고
달서구의 한 산부인과에 들어가 병실 3곳에서 180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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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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