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63살 김 모씨 집 2층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벽에 설치된 전력계에서
불이 천장으로 번진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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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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