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7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국 정부인사들이 참여한 공동조직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시장(남자 50대),
"문화란 우리 삶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거리상으로 아주 먼 곳에 위치해 있지만 점점 작아지는 세계에서
같이 할 수 있어서 아주 큰 의미를 지닙니다."
라며 엑스포를 계기로 실크로드의 역사를
재현해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했어요,
네,
낙타로 만나다가 비행기로 만나게 됐으니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