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시공 일괄입찰 방식인
턴키공사 설계심사에서
대기업 건설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지역 건설업체들이
대기업 건설업체의 횡포 때문에
큰 피해를 보고 있다지 뭡니까요!
지역의 모 건설업체 임원,
"대기업 건설업체들이 설계비 금액을 부풀려서 비자금을 조성해 영업비용으로 쓰는데,
이 부풀린 금액을 지역업체에 다 부담시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라며
대기업의 비자금 조성 관행에 지역 업체가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한탄을 했어요.
허허,
대기업들 놀음이 탐관오리의 가렴주구 못지
않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