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30 마리가 죽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 쯤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내부 165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13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4천 7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을 위해 설치한 할로겐등이 바닥에 닿아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 등의 가연물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