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오늘 오전 10시
대구시 중구 계산성당에서
사제와 부제 서품식을 갖습니다.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오늘 마성우 세례자요한 부제를
사제로 서품하고,
김주현 알베르토 신학생을 부제로 서품합니다.

미사 집전과 성사 집행 권한 등을 갖는 사제는
부제 서품을 받고, 통상 1년뒤에
서품을 받습니다.

이번에 사제 서품을 받은 마성우 부제는
내일 출신본당인 도원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