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대구시가
관계 기관들과 함께 물가 관리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가격표시나 원산지 표시,
외식비 부당인상 등을 지도 단속합니다.

불공정 행위가 발견되면
행정지도와 위생검사,고발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하고,
개인서비스 요금 특별 지도·점검도 벌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월요일인 오는 2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공정거래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등
관련기관들과 설맞이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