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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응급의료체계 기능 개편

도건협 기자 입력 2013-01-18 11:56:18 조회수 0

대구시가 응급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와 소아전용 응급실,
중증 외상센터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야간·공휴일 소아진료 의료기관 지정사업에
8억 7천만원을 지원해
참여 의료기관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오는 6월 계명대 동산병원에
소아전용 응급실이 문을 열고
12월에는 경북대병원에
중증외상센터가 설치됨에 따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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