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항공부품산업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항공전자 시험평가기반 구축사업'이
국비 2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지역 항공부품 산업 육성의 첫 단추가 될
항공전자 시험평가기반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총 370억원을 투입해 영천시 녹전동 일원에 추진되며
국내 항공전자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도와 영천시는 내년 말 센터 완공을 목표로
상반기 중 부지매입을 끝내고
하반기 중에 건축설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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