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어제
학교비정규직의 92%에게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의 획기적인 대책을 내 놓으면서
그동안 고용불안에 시달렸던 교육가족들의
큰 박수를 받고 있다는데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학교비정규직의 거의 모두에게 고용을
보장하는, 결국 우리가 안고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하며 그 동안 제기된
요구 사항을 거의 수용했다고 밝혔어요.
네!!
함께 가는 대통합이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요?
통 큰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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