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3에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3에서 지역에서 4개사가 참가해
2천 950여 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24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습니다.

모바일융합센터는 참가 지원기업들의 공동관인
테크 존(Tech Zone)을 구성해
스마트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홈 네트워크
정보가전 등을 전시해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50여 개국에서 3천 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CES 2013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각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