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북구청의 청소대행업체 관리 부실에 대해
감사를 벌여 담당자 1명 경징계,
5명 훈계 및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감사 결과 북구청은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을 따르지 않았고
이 사실을 인지했으면서도 지도·감독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은 점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참여연대는
"대구시 감사 결과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북구청 뿐만 아니라 모든 자치단체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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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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