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버려진 땅에 공영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남구청은 땅 소유자의 승낙을 얻어
1년 안에 개발 계획이 없는 150제곱미터
규모의 빈 땅을 공영주차장으로 만들어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의 혜택이 있고
반환을 요청하면 즉시 돌려줍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현재 14곳에서 1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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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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