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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학교비정규직 해결 합시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1-15 16:36:13 조회수 0

당초 대선 직후에 발표하기로 했던
대구시교육청의 학교 비정규직 대책이
해가 바뀌어도 나오질 않자
이제나 저제나하며 지켜보던 당사자들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단체 요구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이에대해 대구시교육청의 박해주 행정국장,
"문제를 풀려다가 늦어지는 것이지 회피하려고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늦어지면 그 만큼
혜택보는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라며
문제 해결에 무게를 두고 있으니 좀더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어요.

네~~
버스 떠난 뒤에 손을 흔들어도 소용없다는 건
잘 알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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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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