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천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천번째 수술을 받은 환자는
만성 신부전증을 앓는 40대 남성으로
아내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동산병원은 지난 1982년 첫 신장이식을 시작해
생체이식 수술 740회,
뇌사자 이식 260회를 시행했고
생존율도 90%를 넘어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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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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