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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대책 요구 봇물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1-14 11:31:17 조회수 0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과
신분보장 대책 마련이 늦어지면서
대구지역 학교 사서들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지난 주부터 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중입니다.

초등학교 돌봄강사들도 무기계약직 전환을 위해 오늘부터 2주 동안 교육청에서 시위를 합니다.

이들은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대선 이후 바로 내 놓기로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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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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