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25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와 전통시장, 역 터미널 주변의 식품객업소,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대구식약청 22개반 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47명으로 편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동원해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등과 제조가공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무허가 제품 제조,
판매행위 여부,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기준위반 제품 판매행위 여부,
유통기한 위ㆍ변조 또는
경과제품 조리ㆍ진열판매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및 조리장, 식기류등
청결 여부 등입니다.
도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유통제품인 제수용 한과류, 선물용 가공식품
등에 대한 식중독균 및 잔류농약 검사도
병행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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