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이외
잡무를 줄여서 학생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교육 현장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선생님 손에 공문이 가지 않도록 지시하니까,
온갖 공문을 내부 통신망에 띄워 놓더라구요.
결국 모든 선생님이 컴퓨터에 매달리는 결과를
빚고 말았습니다" 라며 답답한 노릇이라고
혀를 찼어요.
네~
일선 학교 교사들 업무가 많은 것은
결국 교육청의 장학사들이 요구하는 게
많아서 그럴텐데..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아보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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