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해 4/4분기 대구경북지역
가축 사육마리수를 조사한 결과
육계는 819만 5천마리로
전분기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말연시 닭고기 소비증가에 따른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병아리 입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산란계는 전분기보다 1.6% 감소한
천 200 여 만 마리로 집계됐는데
이는 계란가격이 하락하면서
농가의 채산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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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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