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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대비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1-13 16:17:3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대비해
올해를 홍보 원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홍보가 미흡했던 지역을 포함해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합니다.

도는 대한지적공사 경북본부와 함께
도내 전 지역을 누비는 측량업무용 차량을
이용해 홍보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와 노년층, 소상공인, 택시기사 등
상대적으로 홍보에 미흡했던 계층과
지역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민간기업에 대해서
주소 전환에 대한 이해와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역 축제장에서도
홍보동영상 상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도로명 주소를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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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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