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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지진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1-13 15:49:04 조회수 0

지난해 국내에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규모 2.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는 56회로,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후
연평균 횟수인 43.6회보다 많았습니다.

규모 3.0이상의 지진은 9회로
예년과 비슷했으며
유감 지진은 4회로 예년보다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 11회로 가장 많았고
북한지역 7회, 전북 4회 등이었고
해역에서는 서해가 12회, 동해 9, 남회 7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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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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