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의료관광을 위한 메디컬센터를 열었습니다.
센터에는
현지인 직원을 포함해 4명이 상주하면서
의료관광을 원하는 환자에게 상담을 해주고
본원의 국제진료센터와
연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현지 협력병원인 왕립 꼬사막병원은
의료관광 환자의 후속 관리를 맡기로 했습니다.
파티마병원측은 캄보디아에서 연간 8만명이
태국과 싱가포르 등지에 의료관광을 가는데다
최근 한류 열풍이 일고 있어서
의료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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