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지난해
청소년 탈선을 부추기고, 변태영업을 일삼은
풍속업소 2천 여개를 단속하고
2천 100여명을 사법처리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011년보다
10%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단속된 풍속업소 가운데는
변태영업을 한 노래방이 471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인오락실로 허가를 받아
음란물을 보여준 업소가 445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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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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