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기후변화,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을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10년 계획으로 수산자원 연구와
신품종 개발을 추진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특산 수산자원의 확보,
신품종 기술개발로 새로운 소득원 창출,
경제성 어종을 전략품종으로 집중육성하는 등
7개 추진전략을 80개의 과제로 나눠
10년동안 341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600만 마리 수준인
우량종묘 생산방류량을 10년 뒤에는
천 500만 마리로 늘리고,
해면과 내수면 등 38가지 종류의
신품종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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