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지난달 고용률은 소폭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지역의 고용률은 58.1%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4% 포인트 상승했고,
경북지역의 고용률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같았습니다.
지난달 대구 지역의 실업률은 3%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3% 포인트 하락했고,
경북 지역의 실업률은 2% 포인트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동일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비경제활동인구는
각각 천 명과 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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