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가
기반 조성 공사를 거의 마무리하고
올해 공공기관 입주가 시작되는 등
정착단계로 접어들면서
장기 침체에 빠져있던
김천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박 보생 김천시장
"혁신도시가 정착되면 인구가 2만 6천명
정도 늘어나고 지방세수가 100억 정도
증대가 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라며 수 십년간 인근 지역인 구미에 밀려
뒤쳐졌던 도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란 얘기였는데...
네,수 십년을 기다려 잡은 절호의 기회이니
제대로 물건을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