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 생활과
원만한 사회적응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합니다.

현재 17개인 청소년 상담복지터를
2개 더 늘려 운영하고,
보호가 필요한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일시쉼터를 1개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맞벌이,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10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동아리 활동도 지원합니다.

오는 8월에는
김천에 있는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센터 안에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사회부적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청소년 다문화체험관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