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을 복원하고
고유 생물자원을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해
올해부터 영양군에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을 시작합니다.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대
211만 제곱미터에 들어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총사업비 918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증식,복원 연구시설,자연적응 연구시설,
전시관,교육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40억원을 투입해
설계와 땅 매입을 추진하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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