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650억원을 투자해
농어촌지역의 노후된 주택 천 300개 동을
개량하고, 도청 신도시, 댐 수몰 지역 등
시책사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도시 주거환경이 불량한 39개 지역에
도로 개설, 상,하수도 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에
2천 백억원을 투자합니다.

10년 이상 지난 300가구 미만 규모의
서민공동주택 200개 단지에
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보수해주고,
가구별 시설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새롭게 실시하는 한편 올해 40개 단지를
시범사업단지로 정해 10억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