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난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경산시가 14.3%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구미와 울산 동구
충남 천안과 아산 등이 평균 10% 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올해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은
대부분 기업과 산업단지, 대학을 끼고 있어
일자리가 많고 근로자들의 주택 수요가
많은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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