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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산시 집값 가장 많이 올라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1-07 17:08:27 조회수 0

경산시가 지난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경산시가 14.3%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구미와 울산 동구
충남 천안과 아산 등이 평균 10% 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올해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은
대부분 기업과 산업단지, 대학을 끼고 있어
일자리가 많고 근로자들의 주택 수요가
많은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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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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