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47조 9천 830억원으로
한달전보다 2조 천 930억원, 4.8%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코스피 시장 상승세속에
포스코와 DGB금융지주 등
지역 주요 상장사들의 주가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달보다 각각 33.4%와 28.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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