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곳곳에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지성인의 전당이라는
대학사회에서도 비정규 교수들이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김임미(女) 영남대 비정규교수노조 분회장,
"전체 강의의 절반을 비정규직 교수가 하는데
정규직은 억대, 우리는 천 만, 이천 만 원
합니다. 이 마저도 우리 강의시간 빼서
정규직이 잔업 수당 받아가는 상황입니다"
이러면서 해도해도 너무한 상황이라고
말했어요.
네~
공존, 공생, 통합을 강조하는 분이
대통령에 당선됐으니
앞으로는 형편이 좀 나아지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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