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은
두번째 창작뮤지컬 '아리랑, 경성 26년'의
배우 오디션을 실시합니다.
희망자는 오는 9일까지
딤프 즉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이달 14일 실기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결정합니다.
딤프가 투란도트에 이어 두번째로 만드는
'아리랑, 경성 26년'은
일제 치하인 1926년 경성을 배경으로
영화 '아리랑'을 찍는 춘사 나운규와
주변인물을 통해
시대의 격랑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창작 뮤지컬로
오는 6월 쯤 초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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