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대구경북지역에 유난히 눈이
자주 내리면서 경북지역의 각 시,군들이
염화칼슘 등 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여간 힘이 드는게 아니라지
뭡니까요!
정용후 김천시 건설교통국장,
"지난해보다 염화칼슘을 두 배 이상 물량을
확보했는데도 눈이 워낙 많이 와서 지금 별로 남은 게 없습니다. 염화칼슘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깁니다"
라며 눈이 더 오면 물량이 모자라 비상이
걸릴 것이라며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네,
하던대로 하다가는 큰 코 다칠 일이
제설 대책도 예외가 아닌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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