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3,129건,만 천 89필지의 토지가
후손들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돌아가신 조상의 땅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토지의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주는 제도로
상속인이 구비서류를 갖춰
가까운 시,군이나 경상북도에 신청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지적전산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이름만으로 조상 땅을
찾을 수 있는 성명조회서비스가
확대 실시되면서 신청건수가
10% 정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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