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마다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어제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왼손에 붕대를 감고 나와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경북도당의 강석호 위원장
"아~이 손이요. 12월 31일날 좀 다쳤습니다.
이렇게 손을 다쳐서 액운을 다 내보낸
셈이죠. 도당위원장인 제가 이렇게 시·도당의 액땜을 모두 했으니까 올해는 만사형통 잘 될 겁니다" 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어요.
헤헤~
꿈보다 해몽이 좋습니다만 이번 만사형통은
지난해 그 형통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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