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해 11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은 약 천 749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9%,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판매액은 천 464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2.3%, 한 해전 같은 기간보다
3.1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1월 들어 백화점 세일 등이 시작되면서 소비 심리가 점차 살아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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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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