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3살 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어제 오전 9시 40분 쯤
두류도서관 앞 도로에서
24살 김모 씨에게 다가가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해
휴대전화와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