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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차분한 하루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1-01 10:42:14 조회수 0

새해 첫날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해돋이를 보려는 차들이 몰려
크게 붐볐던 동해안 연결 도로들은
차츰 교통 흐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는
오후부터 해맞이를 떠났던 차량이
다시 돌아오면서 교통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며
교통혼잡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부분 상가들이 문을 닫았던
대구 동성로 등 도심에는 낮이 되면서
극장가와 공원 등지를 중심으로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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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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