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신공항 범시·도민 추진위원회는
남부권신공항 건설에 대한 열망과
2천 만 시도민의 역량 결집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추진위는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중앙당 공약집에
'100％ 국민행복과 국민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의 8대 핵심정책으로
‘신공항 건설’이 선정 됐다고 상기 시킨 뒤
박 당선인이 신공항 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진위는 남부권 신공항의 입지는
"국민 대통합 차원과 경제성과 접근성이
고려된 곳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정지역의 유불리를 떠나 2천 만 남부권
주민들이 상생 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 분석과 평가가 보장되는
국내외 유수한 전문기관에 맡겨야 하고,
그 결과에 모두가 승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