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그룹과 자회사의 임원 2명을 줄이는 대신
현장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본부장 3명을 추가로 임용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 뭡니까요..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
"내년에는 경영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서
조직의 몸집을 줄이는 대신에
영업력 강화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이러면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조직에 칼을 댈 수 밖에 없었다고 했어요.
하하!
선두에 선 말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충격요법이 얼마나 통할지 어디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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