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매년 31일 실시하던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타종식 취소에 따라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대종'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행사에 드는 경비를 줄이고
검소하고 차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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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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