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콩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2만 9천 여 톤으로
지난해 2만 7천 여 톤보다
6.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재배면적은 만 4천 5백 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3% 줄었습니다.
이는 올해 파종기에 가뭄으로
재배면적이 줄었지만
여름철 기온과 강수량이 적당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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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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