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한 결과 대구에서는
동산상가가 동 평균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상업용 건물로 나타났는데
동산상가는 제곱미터에 752만 3천원이었고,
다음이 서문상가 4지구,1지구의 순이었습니다.
오피스텔은 범어동 코오롱하늘채 '수'가
동 평균 기준시가가 제곱미터에
105만 5천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의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한 해 전보다 2%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3.2% 보다 낮았지만,
상업용 건물은 1.5% 상승해 0.2%가 내린
전국 평균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기준시가는 내년도
양도·상속·증여세 과세기준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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