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자율형 사립고가 추가 모집에서도
신입생 정원을 많이 채우지 못했습니다.
지역 4개 자사고 가운데 대건고를 제외한
경신고와 경일여고, 그리고 계성고가
추가 모집을 했지만 일반전형과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모두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계성고의 경우 정원 350명 가운데
미달 인원이 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신고는 420명 가운데 114명,
420명 정원의 경일여고는 102명이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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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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