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형 뮤지컬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100석 미만의 소극장 뮤지컬이
흥행 몰이에 나서고 있어
뮤지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뮤지컬 '미용명가'의 제작자 이상원 대표,
"난타는 6명이고, 점프는 9명이 출연한
작품인데, 지금 어떻습니까? 대박 아닙니까?
작지만 알찬 공연도 승산이 있습니다."
이러면서 소극장 뮤지컬이 한류 상품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사실,,
입증해주시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