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증인 지원센터가 설치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대구지법을 비롯한 28개 지방법원에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증인지원센터를 신설하기로 하고
예산 18억원을 배정했습니다.
증인지원센터는 성폭력 피해자가
피고인과 분리된 장소에서
형사재판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시설입니다.
센터에서는 심리상담을 비롯해
피고인의 위협이 있으면
신변 보호조치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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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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